[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전국적으로 독서 캠페인, 전시,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중앙·아우내·신방·청수·쌍용·두정·성거·도솔·직산 등 9개 공공도서관과 9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기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체자 특별 면제, 공연, 독서 이벤트, 작가 초청 강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별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독서를 통해 내일이 더 밝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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