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제18회 정기공연 ‘에루화, 흥’ 개최… 능소전과 순대가 무대 위로
- 천안삼거리 버들주막 배경의 창작 연희총체극…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문화 브랜드 공연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25(월) 21:55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제18회 정기공연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오는 9월 1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18회 정기공연 『에루화, 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천안의 대표 설화인 능소전과 대표 음식인 순대를 소재로 현대적 감각에 맞게 각색한 창작 연희총체극으로, 한국의 전통 소리, 춤, 음악, 난타가 어우러진 천안시의 대표 도시문화 브랜드 공연이다.
작품은 전라·충청·경상 삼도의 문화가 교차하는 천안삼거리 버들주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지역성과 역사성을 담아낸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흥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한우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연출가 유희성, 작가 임오섭, 작곡가 강상구 등 각 분야의 최고 제작진이 참여해 극적인 재미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구현한다.
관람권은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천안시 문화예술과(☎041-521-3416) 또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041-521-3547)으로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천안의 대표 설화인 능소전과 대표 음식인 순대를 소재로 현대적 감각에 맞게 각색한 창작 연희총체극으로, 한국의 전통 소리, 춤, 음악, 난타가 어우러진 천안시의 대표 도시문화 브랜드 공연이다.
작품은 전라·충청·경상 삼도의 문화가 교차하는 천안삼거리 버들주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지역성과 역사성을 담아낸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흥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한우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연출가 유희성, 작가 임오섭, 작곡가 강상구 등 각 분야의 최고 제작진이 참여해 극적인 재미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구현한다.
관람권은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천안시 문화예술과(☎041-521-3416) 또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041-521-35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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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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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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