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구급대원, 중증도 분류 역량강화 교육 실시
최용관 기자입력 : 2025. 08. 25(월) 09:06
예산소방서 전경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전영수)는 25일, 119구급대원 18명을 대상으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Pre-KTAS)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는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증상을 신속히 평가해 중증도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병원을 선정하여 이송하는 체계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보다 적절한 병원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홍성의료원(지역응급의료센터장 김재윤)과 협력해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류·이송 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며, 이를 통해 상급병원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이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를 활용해 중증도에 맞는 병원을 선정하고 분산 이송을 함으로써,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는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증상을 신속히 평가해 중증도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병원을 선정하여 이송하는 체계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보다 적절한 병원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홍성의료원(지역응급의료센터장 김재윤)과 협력해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류·이송 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며, 이를 통해 상급병원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이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를 활용해 중증도에 맞는 병원을 선정하고 분산 이송을 함으로써,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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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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