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지부장 신범수)은 프리카페(대표 차연희)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지난 9월 30일 밝혔다.
프리카페는 이번에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프리카페는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해 커피, 음료, 토스트 등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배달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나눔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차연희 프리카페 대표는 "예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 실천을 통해 주변 지인에게도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041-544-741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goodshop.gni.kr)를 통해 신청 방법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