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 신암면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담기 봉사활동 추진
관내 홀몸어르신 80가구에 전달
최용관 기자입력 : 2021. 10. 01(금) 08:52
바르게살기운동 신암면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 모습 [제공=예산군]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 신암면위원회(위원장 지도현, 여성위원장 김기향)는 지난 9월 30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사랑의 고추장 50㎏을 담가 관내 홀몸어르신 80가구에 전달했다.
지도현 바르게살기신암면위원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참한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관흠 신암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홀몸 어르신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르게살기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더욱 가혹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사랑의 고추장 50㎏을 담가 관내 홀몸어르신 80가구에 전달했다.
지도현 바르게살기신암면위원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참한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관흠 신암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홀몸 어르신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르게살기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더욱 가혹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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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