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지부장 손기배)는 지난 9일 삼화문구오피스둔산점에서 박철 대표를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역후원회는 대전과 세종지역 아동을 비롯한 전 세계 소외된 아동 지원을 위해 조직됐으며, 아동권리보호 및 꿈지원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박철 대표는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온 박철 대표를 지역후원회 위원에 위촉하여, 대전지역 내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박철 대표는 "평소 나눔에 대해 관심이 많아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힘쓰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후원하는 것이 보람이 크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더 많은분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온 대표님을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갈 대전세종지역후원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