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CTN]하성매 기자 = 목포시 하당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순애씨의 행복 나눔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목) 김순애 회장은 김치 25박스(싯가 100만원 상당)를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전달해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했다.

김순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잘 극복하고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따스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하당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김순애 회장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물품을 기부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미담사례가 나눔문화 확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