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새마을회(회장 최동석)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새마을남녀지도자 100여명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해 김장김치 330박스를 담가 읍면동별 18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3개소(▲성폭력 상담소 ▲탈북지원센터 ▲초사동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발열체크 및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행됐다.

10일 김장나누기 행사 현장을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는 아산시 남녀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동석 회장은 "시장님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참석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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