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 조성현 기자 =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는 7월 14일부터 7월 16일 까지 오전 8시 00분 부터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호암동 한양@ 윤○열(남, 53세)댁으로 부모 모두가 청각장애를 갖고 있으며 특히, 세대주 윤○열(남, 53세)씨는 청각장애에 시력도 상실되어 가고 있으며 자녀는 3명으로 청각장애인 남1명과 정상인 여2명으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64.4㎡)는 세대주 형님 소유이며, 장녀( 19세)가 이제 고등학교를 갖 졸업하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보태고 있는 어려운 가정임 전해듣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에서는 작은 평형의 건령이 오래되었고 또한 어려운 형편으로 그동안 도배와 장판은 물론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안타까움을 호암직동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정기환, 김미숙) 회원들과 함께 가족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밝은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 "평화나눔운동"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