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26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충북 스마트공장 혁신 파트너십 충북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CEO 간담회를 스마트공장도입기업 약 28여개社 등 함께 충북테크노파크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우수사례 성과 공유와 코로나 이후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사후관리 정보를 교류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충북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민간 도입기업 CEO가 응원하는 스마트공장 CEO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내 도입기업의 스마트공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통하고 교류하겠다."고 밝혔으며, "2020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중점추진하고 신규사업으로 기획 중인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사업을 확보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소공인 등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