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평택당진중앙부두(주)(대표 박재홍)와 ㈜단미소(대표 박상길)는 6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기부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평택당진중앙부두(주)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백만 원을, ㈜단미소에서는 마스크 2,700장(5백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당진중앙부두(주)는 항만하역과 화물운송, 보관창고 사업을 하는 업체로 지난 3년 동안 해마다 이웃돕기에 동참해왔다.

시장님 왼쪽 단미소 박상길 대표, 오른쪽 평택당진중앙부두 박재홍 대표

또 ㈜단미소는 에어컨 설치·수리 및 세척청소 전문업체로 2018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취약계층 2명을 고용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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