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은 지난 4월 29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부소산성 환경정화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시설공단은 전 직원 참여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노·사간 내부 활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부소산성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부여군시설공단은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헌혈, 이웃나눔 행사 등 노·사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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