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지ㅏ코레일테크는 폭염과 집중호우 속 비상임임원을 포함한 임원진이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지난 7월 17일, 18일, 22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상임이사와 비상임임원이 함께 현장 이슈에 대한 실질적 자문을 제공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5년 3분기 주제인 ‘안전’을 확보하고자 수해 현장인 서해선 전철전력사업소 및 대전경비사업소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수도권철도차량정비사업소, 중부내륙선 신설 개통 역사, 솔안터널, 울진역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사업소 운영 현황 청취 △주요 안전관리 실태 점검 △현장 직원과의 자유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온열질환 예방대책과 휴게공간, 작업환경 위험요소 등 직원 건강 보호조치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졌다.

코레일테크 류영수 대표이사는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현장 근무환경에 각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상임임원과 함께한 현장소통을 통해 안전 경영을 강화하고, 직원 만족도와 고객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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