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 소속 갈산면여성의용소방대가 충청남도 의용소방대를 대표하여 9월 23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한다.

전국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소방안전 교육 능력을 갖춘 의용소방대원 강사를 육성하고자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홍성소방서 갈산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 30일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당신이 모은 두 손, 한 사람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1등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오지연 여성대원은 "전국대회 출전을 통하여 그 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생명지킴이로서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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