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인수)은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육군 제1789부대 3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장병 등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어 11일에는 재활원과 어린이샘터를 방문해 세제, 섬유유연제, 치약,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밤낮으로 고생하는 장병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우리 사회의 안녕을 위해 힘쓰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의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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