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김순식)과 3740지구 새충주 로타리클럽(회장 김상열)은 4일 충주 수안보온천 족욕길 옆 하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두 클럽 회원가족은 지난 장마비에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어린학생들도 참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의 장이 되기도 했다.

환경정화 활동 후 두 클럽 회원가족은 노천에 마련된 수안보온천 족욕을 즐기며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한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 두 클럽은 해마다 번갈아가며 한서 로타리클럽은 서해안바다, 새충주 로타리클럽은 충주 계곡으로 초청 바캉스모임에 이어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서 로타리클럽 김순식 회장은 "함께해준 두 클럽 회원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바캉스 모임을 준비해준 김상열 회장님과 회원 가족 분들의 환영에 한서 로타리클럽 전 회원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서해안 바닷가에서 화합과 우정을 다질 수 있도록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