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화토탈 대산공장이 26일 오전 9시 35분경 낙뢰로 인한 정전으로 1단지 공장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제반 방지시설 없이 불완전연소 된 매연 및 소음 등 유해물질이 배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들은 불완전연소로 발생되는 물질로 인한 유해물질이 주변 환경 및 지역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라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산시는 이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조차 못한 채 한화토탈 방제팀에 직접 문의토록 했다.

한화토탈 방제팀 관계자는 "낙뢰사고로 인한 정전은 오늘 아침 9시 35분쯤 발생했다"고 말하고 "현재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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