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원종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지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한 초등학생 60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은행원과 고객이 되어 통장개설과 금융상품가입을 해보는 은행창구체험, 모의투자 및 금융교육게임, 금융사기예방교육 등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원종찬 본부장은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써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충남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3월 12일 개관식을 갖고 충남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