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덕명초, 태권도 국가대표·상비군 탄생
- 광천읍체육회, 임기준·김나경 선수에게 축하 격려금 전달식 가져
한성진 기자입력 : 2018. 04. 01(일) 19:09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 광천읍체육회는 지난 27일 국가대표·상비군에 선발된 덕명초 태권도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광천읍은 지난 12일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서 개최한 '2018 KETF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대회'에 참가한 임기준 선수가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L-웰터급 1위를 차지한 김나경 선수가 여자 상비군에 선발되는 등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가 된 두 선수는 한국 초등학교연맹에서 합동훈련을 거쳐 올해 열릴 WT G2급 오픈대회인 '2018 제주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를 격려하기 위해 광천읍체육회에서는 두 선수에게 각각 2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미래 태권도 꿈나무로 성장해 광천을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8 KETF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대회에서는 2004년부터 2006년 출생자가 겨루는 6학년부 우승자에게는 국가대표 자격을, 2007년 출생자가 있는 5학년부 우승자에게는 상비군 자격을 부여했다.
광천읍은 지난 12일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서 개최한 '2018 KETF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대회'에 참가한 임기준 선수가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L-웰터급 1위를 차지한 김나경 선수가 여자 상비군에 선발되는 등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가 된 두 선수는 한국 초등학교연맹에서 합동훈련을 거쳐 올해 열릴 WT G2급 오픈대회인 '2018 제주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를 격려하기 위해 광천읍체육회에서는 두 선수에게 각각 2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미래 태권도 꿈나무로 성장해 광천을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8 KETF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대회에서는 2004년부터 2006년 출생자가 겨루는 6학년부 우승자에게는 국가대표 자격을, 2007년 출생자가 있는 5학년부 우승자에게는 상비군 자격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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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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