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계속 바라만 보고 있겠습니까?
임종복 기자입력 : 2016. 02. 16(화) 17:20
[기고/이홍구 경사 서천경찰서 경무계] = 최근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장기결석 아동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되면서 우리사회의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까지 이르렀는지를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제는 아동학대를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 인식하여 학대의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재발 방지교육·치유프로그램 등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아동들에게는 보호시설을 통해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후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사회적 보호망이 필요한 때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교육관계자와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 행정기관들이 정보공유로 통해 장기결석아동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런 행정기관들을 관리․체계화 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또한 마련되어야 할 것 이다.
우리 현시대는 핵가족화와 가부장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 방식 아래 자녀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며 훈육을 시킨다는 명복을 내세우며 도를 넘은 폭행이 가정의 그늘 속에서 계속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깨닫고 아이들을 위한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 사회적 무관심은 결국 아동학대를 부추기는 촉진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평온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주변 아이들 관심만이 아동학대의 참담한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제는 아동학대를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 인식하여 학대의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재발 방지교육·치유프로그램 등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아동들에게는 보호시설을 통해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후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사회적 보호망이 필요한 때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교육관계자와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 행정기관들이 정보공유로 통해 장기결석아동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런 행정기관들을 관리․체계화 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또한 마련되어야 할 것 이다.
우리 현시대는 핵가족화와 가부장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 방식 아래 자녀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며 훈육을 시킨다는 명복을 내세우며 도를 넘은 폭행이 가정의 그늘 속에서 계속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깨닫고 아이들을 위한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 사회적 무관심은 결국 아동학대를 부추기는 촉진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평온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주변 아이들 관심만이 아동학대의 참담한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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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