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청년 예비작가 6인의 사진전 ‘보통의 하루, 보통이 아닌 하루(Ordinary days, Extraordinary days)’를 천안청년센터 이음의 Z-아트 사업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예술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시는 작가들에게 전시장 대관·홍보·도록 제작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시에는 참여 작가들이 각자의 관점으로 바라본 일상의 특별한 순간이 담긴 사진 작품들이 공개되며, 반복되는 하루 속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풍경이나 장면들이 개성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되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전시 장소는 천안시 동남구 오하아트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청년 작가들이 지역과 삶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아를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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