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도 꿰어야 보배다
가금현 기자입력 : 2016. 02. 01(월) 11:05
[기고/최정우 순경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해마다 교통사고로 인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가 수없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국민들이 교통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그렇다면 우리국민의 지켜야 할 기본적인 교통질서는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첫째, 비보호 좌회전 구역이다. 비보호 구역에서 적색 신호에 좌회전을 하는 신호위반자들을 검문하여 교통스티커를 발부를 하려고 하면 적색신호에도 비보호 지역이라 괜찮은 것 아니냐고 많은 항의를 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적색의 등화 시 차마는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의 직전에서 정지해야한다.
다만 신호에 따라 진행되는 다른 차마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고 우회전할 수 있다. 이는 녹색 신호 시 비보호 좌회전 표지가 있는 곳에서 시행된 비보호 좌회전에만 해당된다는 이야기 이다. 이러한 흔히 지나치는 교통법규를 자세히 알고 다른 차마들과의 소통과 사고를 예방을 해야 할 것이다.
둘째, 도로교통법에서도 위반율이 제일 높은 신호위반이다. 신호위반을 하게 된다면 다른 차량과의 충돌의 위험이 높고 대형 인피사고로 이어 질 가능성이 크다.
셋째, 대부분 잘 알고 있는 음주운전이다. 가장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운전이다.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게 되면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다방면에 걸쳐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음주운전 사고는 또한 운전자에게도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정도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도로교통법상,
1. 혈중알콜농도가 0.2퍼센트 이상인 사람은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 혈중알콜농도가 0.1퍼센트 이상 0.2퍼센트 미만인 사람은 6개월 이상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벌금
3. 혈중알콜농도가 0.05퍼센트 이상 0.1퍼센트 미만인 사람은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넷째, 차를 운행할 때에는 규정 속도를 준수 하며 운행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도로에 진입 시 주위에 다른 차량 통행이 빈번하지 않거나 사람들이 자주 보행하지 않는 길에서는 운전자들이 운행하는데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과속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과속이 수반이 되는 운전은 갑자기 있을지 모를 위험한 사태에 방어를 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이 있다. 또한 노면이 얼어 있을 경우에는 운전자는 얼어있는 도로를 잘 식별할 수 없기 때문에 빙판길에서 과속을 하게 된다면 브레이크를 조금이라도 잡을 경우 차가 미끄러지게 되어 당황하기 때문에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비, 안개, 눈 등으로 인한 악천후 시
최고속도의 100분20을 줄인 속도로 운행하여 하는 경우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
-눈이 20밀리미터 미만 쌓인 경우
○최고속도의 100분의 50을 줄인 속도로 운행하여야 하는 경우
-폭우, 폭설, 안개, 등으로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내인경우
-노면이 얼어 붙은 경우
-눈이 20밀리미터 이상 쌓인 경우
다섯째 휴대전화 사용이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정말로 위험하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인하여 각종 SNS와 News 등을 빠르게 볼 수 있는데 요즘은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을 자주 확인 하며 주행을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 하여도 운전자의 시선을 스마트폰으로 단 1초라도 빼앗기게 된다면 주행 중 비상상황이 처했을 때 대처할 시간이 없고 이 또한 위험한 사고로 번질 수가 있다.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에 따른 교통법규를 살펴보면 사회에 많은 위반행위가 있지만, 그중 가장 손쉽게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들을 살펴봤다. 하지만 국민대다수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는 자각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위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생각된다.
'사소한 것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법규하나하나를 잘 꿰어 지켜나가야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교통문화는 단속에 대한 피하기식의 대처가 아닌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 배어 있는 문화로 정착돼야 한다. 단속을 강화하면 한동안 사고율이 낮아졌다가 뜸해지면 다시 사고율이 늘어나는 것만 봐도 성숙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시민이 좀 더 자신이 위반하고 있는 일이 대다수 국민에게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좀 더 명확히 인지하여 국민의 교통질서가 국민의 품격이 되는 교통질서확립을 해야 할 것이다.
첫째, 비보호 좌회전 구역이다. 비보호 구역에서 적색 신호에 좌회전을 하는 신호위반자들을 검문하여 교통스티커를 발부를 하려고 하면 적색신호에도 비보호 지역이라 괜찮은 것 아니냐고 많은 항의를 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적색의 등화 시 차마는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의 직전에서 정지해야한다.
다만 신호에 따라 진행되는 다른 차마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고 우회전할 수 있다. 이는 녹색 신호 시 비보호 좌회전 표지가 있는 곳에서 시행된 비보호 좌회전에만 해당된다는 이야기 이다. 이러한 흔히 지나치는 교통법규를 자세히 알고 다른 차마들과의 소통과 사고를 예방을 해야 할 것이다.
둘째, 도로교통법에서도 위반율이 제일 높은 신호위반이다. 신호위반을 하게 된다면 다른 차량과의 충돌의 위험이 높고 대형 인피사고로 이어 질 가능성이 크다.
셋째, 대부분 잘 알고 있는 음주운전이다. 가장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운전이다.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게 되면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다방면에 걸쳐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음주운전 사고는 또한 운전자에게도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정도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도로교통법상,
1. 혈중알콜농도가 0.2퍼센트 이상인 사람은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 혈중알콜농도가 0.1퍼센트 이상 0.2퍼센트 미만인 사람은 6개월 이상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벌금
3. 혈중알콜농도가 0.05퍼센트 이상 0.1퍼센트 미만인 사람은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넷째, 차를 운행할 때에는 규정 속도를 준수 하며 운행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도로에 진입 시 주위에 다른 차량 통행이 빈번하지 않거나 사람들이 자주 보행하지 않는 길에서는 운전자들이 운행하는데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과속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과속이 수반이 되는 운전은 갑자기 있을지 모를 위험한 사태에 방어를 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이 있다. 또한 노면이 얼어 있을 경우에는 운전자는 얼어있는 도로를 잘 식별할 수 없기 때문에 빙판길에서 과속을 하게 된다면 브레이크를 조금이라도 잡을 경우 차가 미끄러지게 되어 당황하기 때문에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비, 안개, 눈 등으로 인한 악천후 시
최고속도의 100분20을 줄인 속도로 운행하여 하는 경우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
-눈이 20밀리미터 미만 쌓인 경우
○최고속도의 100분의 50을 줄인 속도로 운행하여야 하는 경우
-폭우, 폭설, 안개, 등으로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내인경우
-노면이 얼어 붙은 경우
-눈이 20밀리미터 이상 쌓인 경우
다섯째 휴대전화 사용이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정말로 위험하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인하여 각종 SNS와 News 등을 빠르게 볼 수 있는데 요즘은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을 자주 확인 하며 주행을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 하여도 운전자의 시선을 스마트폰으로 단 1초라도 빼앗기게 된다면 주행 중 비상상황이 처했을 때 대처할 시간이 없고 이 또한 위험한 사고로 번질 수가 있다.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에 따른 교통법규를 살펴보면 사회에 많은 위반행위가 있지만, 그중 가장 손쉽게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들을 살펴봤다. 하지만 국민대다수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는 자각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위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생각된다.
'사소한 것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법규하나하나를 잘 꿰어 지켜나가야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교통문화는 단속에 대한 피하기식의 대처가 아닌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 배어 있는 문화로 정착돼야 한다. 단속을 강화하면 한동안 사고율이 낮아졌다가 뜸해지면 다시 사고율이 늘어나는 것만 봐도 성숙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시민이 좀 더 자신이 위반하고 있는 일이 대다수 국민에게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좀 더 명확히 인지하여 국민의 교통질서가 국민의 품격이 되는 교통질서확립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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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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