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국제교육원, 한국어 어학연수생 수료식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1. 24(일) 18:16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창호) 국제교육원은 22일 오전 11시 국제교육원 212호에서 대학 관계자, 한국어 강사, 한국어 연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1차 한국어 연수생 수료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중국 등 3개 나라에서 온 어학연수생 52명(중국 43명, 베트남 8명, 대만 1명 )이다.
이들은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한국어 연수 정규과정에서 기본적인 성적과 출석 80%이상의 기준을 통과하여 이번에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거쳐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급수가 더 높은 한국어과정 등에 입학하게 된다.
국제교육원 송재일 원장은"초심을 늘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한국생활이 이어지기를 다시 한 번 당부하면서, 연수생과 한국어 선생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나아가 한국과 중국 양국의 교류와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세계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제교육원(원장 송재일)는 지난 2003년 3월 제1기 한국어 연수생 23명의 입학을 시작으로 매 학기 중국 및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연수생을 유치하여 현재까지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수료생 52명중 재연수를 신청한 36명의 학생을 제외하고, 그 중 14명의 학생들은 3월부터 공주대학교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에 입학 예정이며, 나머지 2명의 학생은 타대학교 학부과정에 진학하여 한국에서 학문의 꿈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은 중국 등 3개 나라에서 온 어학연수생 52명(중국 43명, 베트남 8명, 대만 1명 )이다.
이들은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한국어 연수 정규과정에서 기본적인 성적과 출석 80%이상의 기준을 통과하여 이번에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거쳐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급수가 더 높은 한국어과정 등에 입학하게 된다.
국제교육원 송재일 원장은"초심을 늘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한국생활이 이어지기를 다시 한 번 당부하면서, 연수생과 한국어 선생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나아가 한국과 중국 양국의 교류와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세계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제교육원(원장 송재일)는 지난 2003년 3월 제1기 한국어 연수생 23명의 입학을 시작으로 매 학기 중국 및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연수생을 유치하여 현재까지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수료생 52명중 재연수를 신청한 36명의 학생을 제외하고, 그 중 14명의 학생들은 3월부터 공주대학교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에 입학 예정이며, 나머지 2명의 학생은 타대학교 학부과정에 진학하여 한국에서 학문의 꿈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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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