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정부3.0 홍보 추진 우수기관 선정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2. 30(수) 20:55
[사회/ctn]정민준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30일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행정 효율성 증진 및 주요업무 성과 우수기관 중 정부3.0 홍보 추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 추석을 맞이해 정부3.0 로고와 문구를 활용해 버스승강장, 교통안내판, 셔틀버스, 안내 현수막 등에 삽입해 방문객이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유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석맞이 묘소사진 찍어주기 서비스' 홍보 현수막에 로고를 삽입하여 신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19일 동안 보훈미래관 영상실에서 정부 3.0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 군인, 유가족 등 46개 단체 1,832명이 참여했다.
추석 연휴 현충원을 찾은 11만명의 유가족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해 정부3.0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권율정 원장은 "앞으로 정부3.0과 보훈선양사업에 전 국민이 관심을 기울이고 호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 추석을 맞이해 정부3.0 로고와 문구를 활용해 버스승강장, 교통안내판, 셔틀버스, 안내 현수막 등에 삽입해 방문객이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유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석맞이 묘소사진 찍어주기 서비스' 홍보 현수막에 로고를 삽입하여 신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19일 동안 보훈미래관 영상실에서 정부 3.0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 군인, 유가족 등 46개 단체 1,832명이 참여했다.
추석 연휴 현충원을 찾은 11만명의 유가족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해 정부3.0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권율정 원장은 "앞으로 정부3.0과 보훈선양사업에 전 국민이 관심을 기울이고 호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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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