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박순신 기자= CTN신문사(대표이사 가금현)는 8월 23일 충남 서산시 간월도 해변에서 바다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문사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안으로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바다환경보호 봉사는 국제봉사단체 러브인캄코ㆍ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진행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활동이라는 평가와 언론사가 앞장서 지역봉사단체와 협업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한편, 단체와 봉사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CTN미디어팀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한편, 타 단체와도 함께할 수 있도록 봉사의 기회를 넓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TN신문사 가금현 대표이사는 현재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장,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장, 서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러브인캄코 회장, 국제로타리 한서 로타리클럽 공공이미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세계사회와 지역사회에 크고작은 봉사활동을 수시로 진행, 참여하고 있다.

간월도 해변에서 바다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사진=박순신 기자

또 CTN신문사는 직원과 후원인으로 구성된 CTN한마음봉사단(단장 오연근 중부취재본부장)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캄보디아 한국어학당 지원, 교육지원사업, 문화교류사업, 러브인캄코 지원 및 캄보디아 중학교 건립 등에 힘을 보태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금현 대표이사는 봉사활동은 혼자의 힘으로 이룰 수 없는 것으로 함께해주는 단체와 직원이 있기에 가능하고 더 큰 봉사의 기회를 마련해 진행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하고 우리 CTN신문사는 앞으로도 계속 아름다운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언론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CTN신문사는 올해만도 캄보디아 국제문화교류사업(4월), 제3회 충남유소년축구연맹전(5월), 라오스 교육지원 및 문화교류(6월), 교사필독서 충남교육청에 기부(4월, 500만원 상당), 우량건전도서 서산시에 기부(7월, 450만원 상당), 제16회 2충1효 전국백일장 후원, 청소년제주역사문화탐방 지원(7~10월)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캄보디아 국제봉사, 12월 서산시출입기지단에서 준비 중인 시민언론대상을 기획하고 있다.

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박순신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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