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예보] 대전·세종·충남지방, 2016 병신년 해돋이 '맑음'
- 1월 1일 해돋이 :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음.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2. 28(월) 17:50
[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30일 오후부터 충남서해안에 눈 또는 비가 시작될것을 예보 했다.
또한, 밤에는 내륙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으로 바뀌어 31일 오전까지 오겠다. 특히, 기온이 낮은 충남서해안과 일부내륙지역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당부 했다.
2015년 마지막 해넘이는 31일 늦은 오후 서해상에 구름이 폭넓게 분포하면서 충남서해안에서는 해가 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 같다. 그 외 지역은 구름사이로 볼 수 있겠다.
해돋이 새해 첫날인 2016년 1월 1일에는 대전·세종·충남지방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다만, 동해안은 수평선 위에 놓인 다소 두꺼운 구름 위로 볼 수 있겠다고 전망 했다.
한편, 1월 2일~3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또한, 밤에는 내륙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으로 바뀌어 31일 오전까지 오겠다. 특히, 기온이 낮은 충남서해안과 일부내륙지역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당부 했다.
2015년 마지막 해넘이는 31일 늦은 오후 서해상에 구름이 폭넓게 분포하면서 충남서해안에서는 해가 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 같다. 그 외 지역은 구름사이로 볼 수 있겠다.
해돋이 새해 첫날인 2016년 1월 1일에는 대전·세종·충남지방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다만, 동해안은 수평선 위에 놓인 다소 두꺼운 구름 위로 볼 수 있겠다고 전망 했다.
한편, 1월 2일~3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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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