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K-Medicine의 세계화 국회심포지엄 개최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1. 19(목) 19:22
[사회/ctn]정민준 기자 = 공주대학교 관광학부는 2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새누리당 간사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성범 새누리당 간사 공동 주최로 '한국형 통합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제의료관광학과(학과장 이용근 교수), 다양한 단체 등이 공동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이 후원한다.
특히 공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서창호)이 주관하는 행사로 향후 고용절벽시대를 대비하여 신직업 고용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통합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산업의 새로운 인력양성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공주대 융복합학과로 국제의료관광학과를 신설하고, K-Medicine 이라는 국가브랜드를 창출하는 등 K-Medicine 세계화시키기 위한 인력양성을 하고자 한다.
K-Medicine을 국가브랜드로 키우기 위해서는 공주대 산학협력단과 국제의료관광학과가 핵심이 되어 양방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방으로는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전통음악으로는 서울대 국악과를 융복합한 통합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주력을 다하고자 한다.
공주대 이용근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 의료관광객 4,000만시대, 한국 의료관광객 100만 시대를 대비해 미용문화를 뷰티건강문화로 승화시키고, 특히 한류 중심의 K-뷰티문화를 산업으로 이끌어 신성장 융복합사업의 전환점을 만들어 K-뷰티한류의료관광을 세계화시키는 위한 디자인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교수는 한국형 통합의료관광을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치료와 예방, 뷰티, 한류에 관한 한국형 의료관광 국가브랜드 디자인 차원에서 의료관광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용근 교수는 2015년 국립공주대학교에 국제의료관광학과를 신설에 이어, 2016년에는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을 신설할 의지를 밝혔다.
국회 심포지엄 1부 개회식에는 이명수, 신성범 의원의 인사말과 정의화 국회의장, 각 당 대표 등의 축사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청년에게 미래를, 대한민국에 희망을'이란 특강에 이어 한국형 통합의료관광 서비스 디자인 방안, 한국 글로벌헬스케어 정책의 현황과 비전 등 5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국회심포지엄을 통해 26017년 글로벌 의료관광시장 800억 달러 시대, 신직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K-Medicine의 세계화 프로젝트를 통해서 신성장동력산업인 의료관광산업인력양성을 통해 미래 고용절벽시대에 대비하여 청년 고용창출에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제의료관광학과(학과장 이용근 교수), 다양한 단체 등이 공동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이 후원한다.
특히 공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서창호)이 주관하는 행사로 향후 고용절벽시대를 대비하여 신직업 고용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통합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산업의 새로운 인력양성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공주대 융복합학과로 국제의료관광학과를 신설하고, K-Medicine 이라는 국가브랜드를 창출하는 등 K-Medicine 세계화시키기 위한 인력양성을 하고자 한다.
K-Medicine을 국가브랜드로 키우기 위해서는 공주대 산학협력단과 국제의료관광학과가 핵심이 되어 양방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방으로는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전통음악으로는 서울대 국악과를 융복합한 통합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주력을 다하고자 한다.
공주대 이용근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 의료관광객 4,000만시대, 한국 의료관광객 100만 시대를 대비해 미용문화를 뷰티건강문화로 승화시키고, 특히 한류 중심의 K-뷰티문화를 산업으로 이끌어 신성장 융복합사업의 전환점을 만들어 K-뷰티한류의료관광을 세계화시키는 위한 디자인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교수는 한국형 통합의료관광을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치료와 예방, 뷰티, 한류에 관한 한국형 의료관광 국가브랜드 디자인 차원에서 의료관광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용근 교수는 2015년 국립공주대학교에 국제의료관광학과를 신설에 이어, 2016년에는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을 신설할 의지를 밝혔다.
국회 심포지엄 1부 개회식에는 이명수, 신성범 의원의 인사말과 정의화 국회의장, 각 당 대표 등의 축사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청년에게 미래를, 대한민국에 희망을'이란 특강에 이어 한국형 통합의료관광 서비스 디자인 방안, 한국 글로벌헬스케어 정책의 현황과 비전 등 5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국회심포지엄을 통해 26017년 글로벌 의료관광시장 800억 달러 시대, 신직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K-Medicine의 세계화 프로젝트를 통해서 신성장동력산업인 의료관광산업인력양성을 통해 미래 고용절벽시대에 대비하여 청년 고용창출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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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