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안전사각지대'관리 헛점
- '운영관리'불만 시민들 연일 지적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6. 17(수) 23:32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은 식물원을 거쳐 한밭수목원까지 가족들과 산책을 하는 '대전의 명소 12선' 중에 하나로 손 꼽힌다.
대전의 명소로 평송수련원이 자리잡고 있지만 평송수련원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관계기관의 관리감독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탄방동의 주민 정(52 사업가)모씨는 "지난 일요일 저녁 평송 수련원을 방문 했으나 정문 입구는 물론 수영장 주변에도 안전관리자 없이 운영 되고 있었다"며 물론 당직자도 없었다고 수련원 내부 시설에 안전관리및 허술한 관리 체계에 혀를 내둘렀다.
또 다른 시민 김(32 월평동)모씨는"어린이 및 청소년 위한 운행차량에는 반드시 관리를 해야 하는 선탑자(어린이 또는 유아보호자)가 탑승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아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이 결여됐다는 지적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를 실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며 관리감독 기관인 대전시를 씨잡아 맹비난 했다.
평송 수련원에서 운행하고 있는 셔틀버스는 어린이 보호차량에 해당하는 노란버스로서 반드시 선탑자(어린이 또는 유아보호자) 탑승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만일 어린이 보호차량에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불법'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규정 법 제52조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등) ④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어린이통학버스와 비슷한 도장 및 표지를 하거나 이러한 도장 및 표지를 한 자동차를 운전하여서는 아니된다.'라고 명시돼있으며 개조(도장)로 보아야할 것이다.
반면 관할 경찰서장의 신고필증을 교부 받았다면 선탑자(어린이 또는 유아보호자) 미 탑승으로 '법 제53조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및 운행자의 의무) ③항의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자는 어린이 또는 유아를 태운 어린이통학버스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어린이 또는 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을 타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어 지속적으로 위법이 자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수련원 관계자는 "시설·기계관리원이 3명, 당직원이1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아마도 근무교대시간에 시민들이 목격한 것이 아닌가"라며 차량운행 관련에 대해서는 "어린이를 위한(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활동진흥센타 운영') 차량에는 SM 선생이 항상 탑승을 하고 있다"며 "일반인들이 함께 이용할 경우에는 선탑자(어린이 또는 유아보호자)가 동승을 하지 않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평송청소년 문화센터를 찿는 시민들은 안전 사각지대에 노출돼있어 안전불감증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정민준 기자
대전의 명소로 평송수련원이 자리잡고 있지만 평송수련원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관계기관의 관리감독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탄방동의 주민 정(52 사업가)모씨는 "지난 일요일 저녁 평송 수련원을 방문 했으나 정문 입구는 물론 수영장 주변에도 안전관리자 없이 운영 되고 있었다"며 물론 당직자도 없었다고 수련원 내부 시설에 안전관리및 허술한 관리 체계에 혀를 내둘렀다.
또 다른 시민 김(32 월평동)모씨는"어린이 및 청소년 위한 운행차량에는 반드시 관리를 해야 하는 선탑자(어린이 또는 유아보호자)가 탑승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아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이 결여됐다는 지적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를 실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며 관리감독 기관인 대전시를 씨잡아 맹비난 했다.
평송 수련원에서 운행하고 있는 셔틀버스는 어린이 보호차량에 해당하는 노란버스로서 반드시 선탑자(어린이 또는 유아보호자) 탑승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만일 어린이 보호차량에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불법'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규정 법 제52조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등) ④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어린이통학버스와 비슷한 도장 및 표지를 하거나 이러한 도장 및 표지를 한 자동차를 운전하여서는 아니된다.'라고 명시돼있으며 개조(도장)로 보아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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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관할 경찰서장의 신고필증을 교부 받았다면 선탑자(어린이 또는 유아보호자) 미 탑승으로 '법 제53조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및 운행자의 의무) ③항의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자는 어린이 또는 유아를 태운 어린이통학버스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어린이 또는 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을 타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어 지속적으로 위법이 자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수련원 관계자는 "시설·기계관리원이 3명, 당직원이1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아마도 근무교대시간에 시민들이 목격한 것이 아닌가"라며 차량운행 관련에 대해서는 "어린이를 위한(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활동진흥센타 운영') 차량에는 SM 선생이 항상 탑승을 하고 있다"며 "일반인들이 함께 이용할 경우에는 선탑자(어린이 또는 유아보호자)가 동승을 하지 않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평송청소년 문화센터를 찿는 시민들은 안전 사각지대에 노출돼있어 안전불감증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정민준 기자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