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임미숙 경사 =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 날씨가 화창해지고 사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계절이 찾아오며,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삶을 즐기는 모습을 요즘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일상에 저녁이 찾아온 후 에도 사람들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몇몇 사람들이 비상식적인행동(불안감조성, 음주소란)등에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느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불안감조성, 음주소란등은 경범죄로 이러한 행위를 한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을 받게 되어 있다.

이러한 경범죄처벌법에 대한 절차를 알아보자.

경찰서장 또는 지방해양경찰관서의 장은 범칙자로 인정되는 사람에 대하여 그 이유를 명백히 나타낸 서면으로 범칙금을 납부할 것을 통고할 수 있다. 다만 통고처분서 받기를 거부한 사람, 주거 또는 신원이 확실하지 아니한 사람, 통고처분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람에 대하여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통고처분서를 받은 사람은 그 통고처분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지정된 국고은행, 그 지점이나 대리점 또는 우체국에 범칙금을 납부하여야하고 납부기간 내에 범칙금을 나부하지 아니한 사람은 납부기간이 만료되는 날의 다음날로부터 20일 이내에 통고받은 법칙금액에 그100분의 20을 더한 금액을 납부하여야 한다.

겨울이 지나가고 여름이 와 안에만 있던 사람들이 나와 활동을 하는 계절, 우리에게 활력을 주는 계절에 몇몇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 모두가 피해보고 있는 현실이다.

누군가가 와서 이러한 통고처분을 하는것보다 개개인의 교양과 인성을 다듬어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계절에 행복함만이 존재하는 계절로 승화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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