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천안함 용사 5주기 참배 및 봉사활동 전개
- 유가족과 참배객 안내 및 따뜻한 차 준비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3. 26(목) 20:46
[사회/ctn]정민준 기자 = 한밭대학교 교직원과 재학생이 오는 25일, 26일 이틀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행사' 관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귀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준비했다.
교직원을 비롯한 총학생회 임원 등 재학생 70여명은 25일 전사자 묘역주변 정화활동을 하고 26일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을 위해 현충원을 찾는 유가족과 참배객에게 따뜻한 차를 나눠 줄 계획이다.
한밭대 김영달 학생처장은 "이른 아침부터 먼 길을 왔을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따뜻한 차로 위로 해드리고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며"천안함 용사 5주기를 맞아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천안함 용사들을 기리며 이런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귀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준비했다.
교직원을 비롯한 총학생회 임원 등 재학생 70여명은 25일 전사자 묘역주변 정화활동을 하고 26일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을 위해 현충원을 찾는 유가족과 참배객에게 따뜻한 차를 나눠 줄 계획이다.
한밭대 김영달 학생처장은 "이른 아침부터 먼 길을 왔을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따뜻한 차로 위로 해드리고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며"천안함 용사 5주기를 맞아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천안함 용사들을 기리며 이런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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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