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질레트'면도기 A/S 소비자'우롱'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8. 22(금) 00:38
[사회/ctn]정민준 기자 = 독일에서 수입된 'P&G 질레트'면도기 제조사에 대한 A/S가 현실성과 동떨어진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다.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C모(대덕구 법동,남 51)씨는 지난 5월 G백화점에서 충전식 'P&G 질레트 면도기'구입 후 2개월도 채 사용치 못하고 'P&G 질레트'서비스센터를 찿았다.
'P&G질레트'써비스 센터는 C모씨에게 "충전기 불량으로 인한 고장으로 충전기를 재 구입해서 사용 해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에 C모씨는 충전기만을 별도로 구입해 사용하려 했으나 'P&G질레트'써비스 센터측은 "불량충전기를 꼭 반납해야 새로운 충전기를 구입할 수 있다"며"회사 지침이다"고 덧붙였다.
C모씨는"그럼 불량 충전기를 보상해주는 것이냐?"고 묻자 "제조사측의 충전기 보상은 없다. 또 불량 충전기를 반납 후 3만원을 결재해야 새로운 충전기를 구매할 수 있다"며 'P&G질레트'써비스측은 소비자에게 마치 군림 하듯 했다
이에 C모씨는 “처음 면도기를 셋트로 구입할 때 충전기의 가격까지 모두 지급해 나에게 소유권이 있고 소비자가 정당히 받아야 할 A/S가 무었이냐"며 " 충전기를 분실한 소비자는 충전기를 구입하지 못해 새로 면도기를 구매해야 하는 결론이다"며 토로했다.
C모씨는 "P&G질레트'한국지사에 상황을 설명 하려 했으나 대표전화는 수 차례 불통인채 전화를 받지 않아 결국 소비자를 두 번 울리는 '질레트'가 아니냐고 질타했다.
이에 인터넷 C언론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P&G질레트' 관계자는"소비자가 주장한 내용은 회사의 지침이 맞고 A/S센터는 지침에 따른것 같다"고 밝혔다.
둔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M모(노은동, 남·49)씨는 "소비자를 우롱하고 상품질이 떨어지는 'P&G질레트 A/S정책은 구석기 시대의 발상"이라며"변화하지 않는다면 이는 소비자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임을 깨달아야 할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정민준 기자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C모(대덕구 법동,남 51)씨는 지난 5월 G백화점에서 충전식 'P&G 질레트 면도기'구입 후 2개월도 채 사용치 못하고 'P&G 질레트'서비스센터를 찿았다.
'P&G질레트'써비스 센터는 C모씨에게 "충전기 불량으로 인한 고장으로 충전기를 재 구입해서 사용 해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에 C모씨는 충전기만을 별도로 구입해 사용하려 했으나 'P&G질레트'써비스 센터측은 "불량충전기를 꼭 반납해야 새로운 충전기를 구입할 수 있다"며"회사 지침이다"고 덧붙였다.
C모씨는"그럼 불량 충전기를 보상해주는 것이냐?"고 묻자 "제조사측의 충전기 보상은 없다. 또 불량 충전기를 반납 후 3만원을 결재해야 새로운 충전기를 구매할 수 있다"며 'P&G질레트'써비스측은 소비자에게 마치 군림 하듯 했다
이에 C모씨는 “처음 면도기를 셋트로 구입할 때 충전기의 가격까지 모두 지급해 나에게 소유권이 있고 소비자가 정당히 받아야 할 A/S가 무었이냐"며 " 충전기를 분실한 소비자는 충전기를 구입하지 못해 새로 면도기를 구매해야 하는 결론이다"며 토로했다.
C모씨는 "P&G질레트'한국지사에 상황을 설명 하려 했으나 대표전화는 수 차례 불통인채 전화를 받지 않아 결국 소비자를 두 번 울리는 '질레트'가 아니냐고 질타했다.
이에 인터넷 C언론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P&G질레트' 관계자는"소비자가 주장한 내용은 회사의 지침이 맞고 A/S센터는 지침에 따른것 같다"고 밝혔다.
둔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M모(노은동, 남·49)씨는 "소비자를 우롱하고 상품질이 떨어지는 'P&G질레트 A/S정책은 구석기 시대의 발상"이라며"변화하지 않는다면 이는 소비자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임을 깨달아야 할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정민준 기자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