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인 사원과 사원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는 등 가족 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일과 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 자녀들과 가족이 참석하는 '동그라미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케리커쳐 그리기, 미꾸라지 잡기, 헤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가수 홍진영, 캐릭터 매직쇼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름방학을 맞은 사원 자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4 동그라미 하계캠프'가 열린다.

이번 하계 캠프는 사원 자녀들에게 안전교육 및 실습을 통해서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생활을 통해 사회성 및 질서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전교육 특강', '수중 올림픽', '도전 골든벨'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임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가족 친화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Great Work Place 실현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H-LOHAS 느리게 걷기, 사원 부인 교양강좌, 사원 자녀 겨울스키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행사를 운영하며 사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