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6. 27(금) 15:30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시상식에서'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제/ctn]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시상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은 창조적 경영에 힘쓰는 최고경영자를 찾아 격려하고 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우리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올해 초 '국민행복 KORAIL'을 새 비전으로 선포하고, 3월 국제철도협력기구에 가입함으로써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어 DMZ트레인 개통으로 대륙철도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전국 5대 철도관광벨트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레일은 영국, 일본 등 주요국가에 비해 30~80%에 불과한 요금수준으로 보편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복지향상에 기여해 왔다.
최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철도야말로 창조경제의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산업이다"며, "창조경제를 이끄는 선두기관차가 되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행복 코레일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은 창조적 경영에 힘쓰는 최고경영자를 찾아 격려하고 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우리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올해 초 '국민행복 KORAIL'을 새 비전으로 선포하고, 3월 국제철도협력기구에 가입함으로써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어 DMZ트레인 개통으로 대륙철도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전국 5대 철도관광벨트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레일은 영국, 일본 등 주요국가에 비해 30~80%에 불과한 요금수준으로 보편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복지향상에 기여해 왔다.
최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철도야말로 창조경제의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산업이다"며, "창조경제를 이끄는 선두기관차가 되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행복 코레일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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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