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서구청장 당선인,'화합과 포용의 시대' 선언
- 선거개입공무원 고발 취하,관권선거 없어야 강조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6. 10(화) 19:18
[정치/ctn]대전시 서구청장 장종태 당선인은 10일 이번 선거과정에서 선거에 개입하다 고발된 공무원에 대해 고소 취하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종태 당선인은 "새로운 구정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화합과 포용의 시대를 열겠다"며 "선거에 개입하다 적발된 하위직 공무원 건에 대해서는 용서하겠다"고 말했다.
장 당선인은 그러나 "앞으로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공무원은 구민을 위한 봉사직임을 명심하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인들이나 동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나 전화통화 등을 통해 선거에 개입하여 고발된바 있다.
장종태 당선인은 "새로운 구정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화합과 포용의 시대를 열겠다"며 "선거에 개입하다 적발된 하위직 공무원 건에 대해서는 용서하겠다"고 말했다.
장 당선인은 그러나 "앞으로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공무원은 구민을 위한 봉사직임을 명심하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인들이나 동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나 전화통화 등을 통해 선거에 개입하여 고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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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