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전·현직 대전시의회 의장 선거개입'비난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16(일) 20:18
[정치/ctn]16일 민주당 대전시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민선6기 대전시의회 이상태·곽영교 전·후반기 의장이 지난 12일 노병찬 전 대전시행정부시장의 대전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동행한것에 대해 비판 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들은 시민 개인이 아닌 시민 대표기관의 전·현직 수장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행동은 명백한 선거개입이자 위치와 신분을 망각한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민선6기 대전시정의 마무리를 꼼꼼히 살펴야 할 시점에 전·현직 시민대표 수장이라는 사람들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공개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온 동료 의원들을 욕되게 하고 대전 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파렴치한 행위다."라고 비난하면서 "두 사람은 전·현직 대전시의회 수장으로서 조금의 부끄러움이라도 느낀다면 당장 자리를 내려놓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요구 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들은 시민 개인이 아닌 시민 대표기관의 전·현직 수장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행동은 명백한 선거개입이자 위치와 신분을 망각한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민선6기 대전시정의 마무리를 꼼꼼히 살펴야 할 시점에 전·현직 시민대표 수장이라는 사람들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공개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온 동료 의원들을 욕되게 하고 대전 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파렴치한 행위다."라고 비난하면서 "두 사람은 전·현직 대전시의회 수장으로서 조금의 부끄러움이라도 느낀다면 당장 자리를 내려놓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요구 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