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철진)는 6일 제193회 정례회 기간중 2014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소속 위원들은 유성구민의 안전과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유성지구대를 방문해 관내 방범용 CCTV의 운영실태와 현황등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위원들은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등을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해으며 이후 노은동 화훼단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실태와 추진과정의 문제점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성구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예산안 심의에 있어 심사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을 다짐하며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