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 오일균)는 남성의류 매장을 기존 5층에서 6층으로 이동하여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비이커, 커스텀메로우, 앤드지라이트, 클럽모나코, CK등 일부 브랜드가 지난 11월 5일과 20일 오픈한데 이어 '질스튜어트뉴욕, 보스턴매너, 나파피리, 펜필드, SLG 편집매장' 등 브랜드가 11월30일 최종 오픈해 새롭게 꾸며진 남성매장을 선보인다.

사회활동이 증가하고 소비 성향이 강한 30대 남성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과 퀄리티가 높은 해외 유명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한곳에 모인 'SLG 편집매장'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 고객들을 겨냥한 캐릭터 캐주얼 라인 확대로 '커스텀멜로우, 앤드지라인트, 클럽모나코, CK, 질스튜어트뉴욕, 펜필드 나파피리' 등의 브랜드를 입점시켰으며, 패션을 넘어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고 세계 각국의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소개하는 제일모직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와 맞춤 신사복 '보스톤매너' 를 비롯해 총 10개의 신규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여 유행에 민감한 젊은 남성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즈니스캐주얼과 매칭 가능한 가방, 슈즈, 벨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상품을 선보이는 'SLG 편집매장'은 해외 유명 액세서리 20여개의 브랜드로 구성되 다양한 아이템의 상품들이 들어선다.

포로테카, 에이스, 제로할리버튼 브랜드 여행가방과 에이스진, 에프크리오, 아니아리, 엘이디바이츠, 에르고폭크 브랜드 남성가방 및 서류가방, 그리고 간조, 키프리스, 헬레나, 라르코발레노, 에팅거, 빌 앰버그 브랜드 지갑, 벨트 등과 함께 양말, 시계, 핸드폰케이스, 바디아로마, 팔찌 등 지금까지 경험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소품, 그리고 실용성을 강조한 다양한 종류의 남성 아이템들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캐릭터캐주얼 상품군과 매칭가능한 액세서리 편집매장 구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라고 말하고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강화해 경쟁점과 차별화에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