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청과, 정육, 건어물 등 식품류의 선물세트 외에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의 선물 제안과 함께 한가위 제수용품 특별코너를 마련했다.

또한 2층 숙녀정장 매장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세계적인 명품브랜드가 오는13일 오픈하면서 사은선물, 사은행사, 패션쇼등 오픈축하 프로모션을 준비해 고객맞이에 나선다.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지난달30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정육, 청과, 야채, 수산, 건강식품등 다양한 상품의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해 판매중이며, 제수용품 특별행사장이 마련되어 백화수골드, 튀김가루, 황태포 등 제수용품을 13일 ~ 18일 판매하고, 동그랑땡, 동태전, 고추전 등 즉선전 모음전도 함께 펼쳐진다.

층별 행사장에서는 추석선물 제안전이 열린다. 2층 행사장에서는 닥스 숙녀 특별 초대전이 진행되 티셔츠 13만6500원~15만6000원, 트렌치코트 55만6000원~92만원등에 판매되고,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 핸드백, 닥스 제화 특별전이 펼쳐져 핸드백 19만8000원~41만8800원, 제화 11만8000원에 판매된다.

5층 행사장에서는 닥스, 예작 브랜드가 참여한 셔츠 기프트 상품전이 열리고, 6층 행사장에서는 블랙앤화이트 브랜드가 참여한 골프웨어 상품전이 열린다.

2층 매장에서는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명품브랜드들이 대거 선보인다. 콜롬보, 보기밀리노, 레페토, A.테스토니, 줄리아나 테조 등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브랜드 스페셜 데이 행사 진행으로 참여브랜드에 한해 20%~10%할인행사와 일정금액 구매시 브랜드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오는14일 오후 3시, 5시, 2층에서는 명품브랜드 2013년 F·W 패션제안 플로워 패션쇼가 열리고, 앞서13일 2층 에스컬레이터앞에서는 현악 4중주 공연이 펼쳐지고, 2층 레페토 매장에서는 레페토와 함께하는 발레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