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삼성디스플레이 안재근 단지장은 21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방문해 추석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이번 추석명절은 아산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사업으로 크게 지역사회 나눔 활동사업, 농어촌 경제 활성화사업, 사내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의 활동사업 등으로 구분하여 지원 될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아산시 저소득층인 희망복지사례관리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인 한부모가족, 사할린영주귀국자 등 517세대에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품을 지정기탁하며, 탕정면 마을회관에 명절맞이 필요물품 및 송편 지원, Fab3그룹과 도고면 신언4리 자매마을 결연 및 명절지원행사, 농촌사랑 한우소비 촉진 및 천안/아산지역 노인, 아동시설 지원, 가족봉사단의 도고, 탕정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명절급식봉사, 임원진 봉사활동으로 기존탕정지역 저소득층 70세대 반찬봉사활동, 사내 직원 봉사팀의 활동으로 기존 결연 봉사처 집중 방문 봉사활동 등이며 총7,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명절에는 위문금품을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고, 수급자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이사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팀을 파견하여 적극적인 이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아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어 주기 위한 지역사회복지 사업 구상 및 실천으로 희망 나눔 문화 확산 및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