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겨울철 폭설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실시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12. 03(토) 17:24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지난 2일 오후 2시 보령시 명천동 성주고개 40번 국도에서 보령시청, 예산국도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제설 및 교통 통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에 따른 도로 결빙 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제설작업에 따른 안전한 우회도로 확보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도로 결빙 가상 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교통경찰 및 관계기관 20여명과 교통 순찰차 3대, 제설차 2대 등이 동원되어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훈련에 앞서 오전 11시 보령경찰서에서는 보령시청, 예산국도관리사무소 등 관계 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겨울철 폭설대비 관계기관 간담회’가 개최되어 폭설시 유관기관 합동 대응태세 구축, 상습 결빙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김종석 경비교통과장은 "보령시청, 예산국도관리사무소 등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폭설에 따른 사고 예방 및 시민 피해,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에 따른 도로 결빙 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제설작업에 따른 안전한 우회도로 확보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도로 결빙 가상 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교통경찰 및 관계기관 20여명과 교통 순찰차 3대, 제설차 2대 등이 동원되어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훈련에 앞서 오전 11시 보령경찰서에서는 보령시청, 예산국도관리사무소 등 관계 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겨울철 폭설대비 관계기관 간담회’가 개최되어 폭설시 유관기관 합동 대응태세 구축, 상습 결빙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김종석 경비교통과장은 "보령시청, 예산국도관리사무소 등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폭설에 따른 사고 예방 및 시민 피해,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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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