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별꽃원예치유농장에서 주택관리사를 대상으로 한 원예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 환경원예학과 이애경 교수팀의 전문 컨설팅을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주택관리사들이 겪는 높은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 소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 완화, 자기돌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심리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택관리사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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