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로드맵 마련…“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 본격화”
- 6개월 용역 통해 직매장 확대·온라인 판매채널 구축·먹거리유통과 신설 등 실천 전략 제시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25(목) 20:15
천안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농산물 유통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역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실행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9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농산물 유통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최신 국내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와 소비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천안시의 실정에 맞는 유통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지역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주요 방안으로는 ▲로컬푸드 직매장 추가 구축 ▲외식업체의 지역 농산물 구매 지원 ▲천안시 농축산물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 및 활성화 ▲천안시 먹거리유통과 신설 등이 포함됐다.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천안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유통 효율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농산물 유통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최신 국내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와 소비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천안시의 실정에 맞는 유통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지역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주요 방안으로는 ▲로컬푸드 직매장 추가 구축 ▲외식업체의 지역 농산물 구매 지원 ▲천안시 농축산물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 및 활성화 ▲천안시 먹거리유통과 신설 등이 포함됐다.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천안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유통 효율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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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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