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보령우체국 집배원 이륜차 안전운전 당부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11. 30(수) 10:19
구재문 경위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29일 오후 6시 30분 보령우체국 회의실에서 우편물 집배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1년 현재까지 보령지역에서 이륜차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총 34명이 발생한 가운데, 사계절을 산간오지까지 이륜차를 운행하며 가가호호 방문하는 집배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구재문 교통관리계장은 동영상 교육 자료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운행 요령, 겨울철 운행시 주의사항, 법규 준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주민과 밀접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집배원이 모범적인 이륜차 운행으로 교통문화 개선에 큰 힘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임경식(41) 집배원은 "매일 장시간 이륜차 운행을 하다보니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이륜차 안전운행의 소중함을 더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2011년 현재까지 보령지역에서 이륜차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총 34명이 발생한 가운데, 사계절을 산간오지까지 이륜차를 운행하며 가가호호 방문하는 집배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구재문 교통관리계장은 동영상 교육 자료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운행 요령, 겨울철 운행시 주의사항, 법규 준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주민과 밀접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집배원이 모범적인 이륜차 운행으로 교통문화 개선에 큰 힘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임경식(41) 집배원은 "매일 장시간 이륜차 운행을 하다보니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이륜차 안전운행의 소중함을 더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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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