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 독거노인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땔감 나눔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11. 15(화) 10:55
[보령/ctn]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안경재)는 11월 14일 발전소 주변지역 독거노인,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역주민, 보령화력 Top Ace봉사단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발전소내 간벌목 약 70톤을 재활용하여 발전소 주변지역인 오천면, 천북면, 주교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화목보일러를 이용하여 난방을 하는 약 20여 세대에 땔감을 직접 배달하여 나누어 주는 행사로서, 200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겨울 시행하여 올해로 3년째 맞는 행사이다.
특히,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에 간벌목을 재활용하여 땔감으로 활용하는 것은 난방비 절감, 산불 예방 등 여러모로 뜻 깊은 일이며, 보령화력본부는 지역주민들을 직접 발전소로 초청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관련 지역단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감사의 글을 보내주시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 안경재 본부장은" 일회성, 행사성 사회봉사활동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전력생산 본연의 임무외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보령화력본부가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지역주민, 보령화력 Top Ace봉사단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발전소내 간벌목 약 70톤을 재활용하여 발전소 주변지역인 오천면, 천북면, 주교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화목보일러를 이용하여 난방을 하는 약 20여 세대에 땔감을 직접 배달하여 나누어 주는 행사로서, 200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겨울 시행하여 올해로 3년째 맞는 행사이다.
특히,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에 간벌목을 재활용하여 땔감으로 활용하는 것은 난방비 절감, 산불 예방 등 여러모로 뜻 깊은 일이며, 보령화력본부는 지역주민들을 직접 발전소로 초청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관련 지역단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감사의 글을 보내주시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 안경재 본부장은" 일회성, 행사성 사회봉사활동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전력생산 본연의 임무외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보령화력본부가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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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