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홍성초등학교(학교장 김동국)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금5, 은3, 동4개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수영에서 주원아는 자유형 50m와 접영 50m와 김예진과 함께한 혼계영 200m에서 금메달을, 김예진은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태권도에서도 장준은 핀급에서 1위를 차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큰 성과를 얻어 낸 정구에서는 단체 2위와 개인 복식 3위(문다훈, 백흥준)를 육상 멀리뛰기에서 전종수는 3위, 800m에서도 김연범은 3위를 했다.

또한 씨름에서는 장사급의 신동열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적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도 대회에서 단일 학교로는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는 홍성초등학교에서는 정구부, 씨름부 등을 운동부 육성과 방과후활동, 토요스포츠데이를 운영하여 엘리트 학생 육성과 학교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체육 활동에서 많은 향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