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 지역을 넘어 세계로
학생 주도 사회융합 프로젝트 발표회
김욱래 기자입력 : 2025. 12. 19(금) 01:14
자율선택형 사회융합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 사진제공 충북교육청
[교육/CTN]김욱래 기자 = 충주고등학교(교장 이규훈)는 18일 2025학년도 2학기 자율선택형 사회융합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1, 2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융합형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종합적으로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총 26개 팀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사회, 경제, 법, 환경, 국제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실 문제를 주제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탐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경제 전략>을 주제로 고령산업 관련 자료를 분석하기도 했고, <로힝야족 사태의 국제법적 쟁점>을 다층적으로 고찰해 국제정치와 인권 문제를 함께 조명하기도 했다.
탐구 방법으로는 주제에 따라 현장 인터뷰, 통계 분석, 국내외 사례 비교 등 실질적인 연구 방법을 활용했으며, 보고서 작성과 발표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했다.
청중 참여형 월드 카페 방식으로 진행되어 각 팀은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순환 방식으로 발표하고, 청중과 다른 팀들과의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과 의견 조율 능력을 키웠다.
이규훈 충주고등학교장은 "충주고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시야를 확장하고 있다. 지역을 사랑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충주고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1, 2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융합형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종합적으로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총 26개 팀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사회, 경제, 법, 환경, 국제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실 문제를 주제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탐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경제 전략>을 주제로 고령산업 관련 자료를 분석하기도 했고, <로힝야족 사태의 국제법적 쟁점>을 다층적으로 고찰해 국제정치와 인권 문제를 함께 조명하기도 했다.
탐구 방법으로는 주제에 따라 현장 인터뷰, 통계 분석, 국내외 사례 비교 등 실질적인 연구 방법을 활용했으며, 보고서 작성과 발표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했다.
청중 참여형 월드 카페 방식으로 진행되어 각 팀은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순환 방식으로 발표하고, 청중과 다른 팀들과의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과 의견 조율 능력을 키웠다.
이규훈 충주고등학교장은 "충주고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시야를 확장하고 있다. 지역을 사랑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충주고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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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래 기자 sam93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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