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성동에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개소…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박차
- 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 아파트 내 78.62㎡ 규모… 이달 말까지 신규 설치 대상지 4곳 공모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19(수) 22:59
천안시는 19일 서북구 성성동에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개소식을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1월 19일, 서북구 성성동 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 아파트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개소하며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10호점은 연면적 78.62㎡ 규모로 조성됐으며, 새하늘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을 맡아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 외 시간대에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에서는 오락 활동, 생활교육, 식사 지원은 물론 천안형 특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안전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천안시는 이달 말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설치 대상지 4곳을 공개 모집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언제 어디서나 돌봄이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탄생한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천안시는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을 연 10호점은 연면적 78.62㎡ 규모로 조성됐으며, 새하늘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을 맡아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 외 시간대에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에서는 오락 활동, 생활교육, 식사 지원은 물론 천안형 특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안전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천안시는 이달 말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설치 대상지 4곳을 공개 모집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언제 어디서나 돌봄이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탄생한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천안시는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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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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