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라이프케어 로봇 기반 미래의료 클러스터 포럼’ 개최… 의료 신산업 전략 논의
- 12개 대학·연구기관 협력 기반…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기업 육성 성과도 공유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19(수) 22:52
천안시청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1월 19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라이프케어 로봇이 이끄는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포럼’을 개최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단국대학교 미래의료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의료·바이오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라이프케어 로봇을 중심으로 한 미래의료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단국대·순천향대 등 12개 대학과 상급 종합병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TL, 한국광기술원 등 의료·바이오 연구기관을 보유한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류성호 순천향대 교수의 ‘미래의료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필요성’ ▲최정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의 ‘라이프케어 로봇 기술에서 산업으로’ ▲이득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의 ‘수술로봇의 디지털 전환’ ▲김민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센터장의 ‘로봇의 사회적 수용성과 인식 형성’ ▲김갑성 연세대 교수의 ‘천안시 로봇 의료 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들이 참여해 천안시의 전략적 과제와 클러스터 조성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지역 혁신기관·대학·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라이프케어 로봇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는 천안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산업”이라며 “천안을 미래의료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라메디텍 유치와 젠바디의 10억 원 규모 제품 공급계약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단국대학교 미래의료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의료·바이오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라이프케어 로봇을 중심으로 한 미래의료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단국대·순천향대 등 12개 대학과 상급 종합병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TL, 한국광기술원 등 의료·바이오 연구기관을 보유한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류성호 순천향대 교수의 ‘미래의료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필요성’ ▲최정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의 ‘라이프케어 로봇 기술에서 산업으로’ ▲이득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의 ‘수술로봇의 디지털 전환’ ▲김민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센터장의 ‘로봇의 사회적 수용성과 인식 형성’ ▲김갑성 연세대 교수의 ‘천안시 로봇 의료 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들이 참여해 천안시의 전략적 과제와 클러스터 조성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지역 혁신기관·대학·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라이프케어 로봇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는 천안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산업”이라며 “천안을 미래의료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라메디텍 유치와 젠바디의 10억 원 규모 제품 공급계약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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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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