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5 빅데이터 플랫폼 분석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
- 시각화 대시보드 시연·4건 분석과제 결과 공유… 내년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추진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17(월) 21:39
천안시가 17일 ‘빅데이터 플랫폼 유지관리 및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1월 17일, ‘2025 빅데이터 플랫폼 유지관리 및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수집·정비 및 분석체계 고도화를 통해 과학적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고, 시각화 대시보드 개발과 시민참여형 공모전 추진 등으로 실효성 있는 데이터 행정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고회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 시스템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시각화 대시보드 시연을 통해 정책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 하반기 분석과제 결과로 ▲천안시 맞춤형 일자리 교육 발굴을 위한 기업 채용공고 분석 ▲지역별 업종 생태 현황 분석 ▲산불 집중관리 지역 선정 분석 ▲야생동물 로드킬 현황 분석 등 총 4건의 과제를 발표했다.
천안시는 내년에도 분석과제 발굴과 데이터 기반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시민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분석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분석과 데이터 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수집·정비 및 분석체계 고도화를 통해 과학적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고, 시각화 대시보드 개발과 시민참여형 공모전 추진 등으로 실효성 있는 데이터 행정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고회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 시스템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시각화 대시보드 시연을 통해 정책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 하반기 분석과제 결과로 ▲천안시 맞춤형 일자리 교육 발굴을 위한 기업 채용공고 분석 ▲지역별 업종 생태 현황 분석 ▲산불 집중관리 지역 선정 분석 ▲야생동물 로드킬 현황 분석 등 총 4건의 과제를 발표했다.
천안시는 내년에도 분석과제 발굴과 데이터 기반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시민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분석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분석과 데이터 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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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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