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 기대
- 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 내 37평 규모… 창의·사회성 키우는 생활 속 돌봄공간 조성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13(목) 20:59
천안시는 13일 부대동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식을 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1월 13일, 부대동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보호자, 아동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돌봄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놀이, 휴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 서비스다.
이번에 문을 연 13호점은 총면적 124.46㎡(약 37평) 규모로, 최대 20명의 초등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학습과 놀이,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센터 운영은 기쁨사회적협동조합이 5년간 위탁을 맡아,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한 보호 기능을 넘어 독서 프로그램, 놀이활동, 간식 지원, 천안형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생활 속 돌봄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달 말까지 2026년도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대상지 4곳을 공개 모집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돌봄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13호점 개소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보호자, 아동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돌봄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놀이, 휴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 서비스다.
이번에 문을 연 13호점은 총면적 124.46㎡(약 37평) 규모로, 최대 20명의 초등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학습과 놀이,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센터 운영은 기쁨사회적협동조합이 5년간 위탁을 맡아,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한 보호 기능을 넘어 독서 프로그램, 놀이활동, 간식 지원, 천안형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생활 속 돌봄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달 말까지 2026년도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대상지 4곳을 공개 모집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돌봄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13호점 개소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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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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